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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에 대한 어느 투자자 상담답변을 듣고.

  • leyuan
  • 05/29

고수비책과 대박90분 프로그램만 시청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장중에 시간이 있어서 귀 TV프로그램을 시청하던중, 상담하는 전문가(??)의 어이없는 답변을 듣고, 머니투데이 애독(청)자로서 귀 방송의 신뢰에 큰 손상이 될까 염려하는 마음에서 지적코자 합니다.

<금일 낮 12시 이후 방송된 프로인데, 편성표를 다시 확인해보니 아마도 "오후의 투자전략" 인듯 함>

 

어떤 투자자(여성)가 두산중공업의 전망에 대한 질문 말미에 "두산중공업이 원자력 관련주인지..?" 라는 질문에 대하여, 이 상담자가 원자력관련주는 코스닥의 종목(비... ,티...,등) 이 주로 해당되며, 두산중공업은 주업무 분야가 담수화설비를 제작공급하는 회사 정도로 답변했습니다.

 

주식투자 상담 전문가라면 기본적으로 회사를 직접 방문하여 규모나 전문분야를  확인하거나, 방문할 시간이 없다면 적어도 해당부서 책임자에게 자료를 요청하고 전화로 문의,확인이라도 한 연후에 답변해야 하는데, 무슨 근거로 두산중공업이 원자력에 큰 비중이 없는듯이 답변하는지 그야말로 참 한심스럽다고 하겠습니다 !!! 

 

두산중공업(구 한국중공업이 민영화된 회사)은 세계적인 원자로/터빈발전기 등 원전 핵심 기자재 및 원자력 보조기기 제조공급회사로서, 국가 원자력 발전정책 지원하에 국내의 모든 원자력발전소 건설시 "경쟁자 없는 단독 - 수의계약 - 공급자" 입니다.

창원공장 규모가 일개 코스닥 회사 공장과는 비교가 안되는 엄청난 규모의 세계 굴지의 회사입니다.

아울러 원전건설 시공에도 경험이 축적(울진원전을 위시한 모든 원전)되어있어서 신울진1,2호기 시공입찰에도 컨소시엄의 한 회사로 참여했다는 신문기사가  그저껜가 나왔었지요.

 

뿐만 아니라, 국제 유가 급등으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위기로 미국, 중국을 위시하여 많은 나라에서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집중적으로 재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최근 보도에 의하면 미국의 가동원전(팔로 버디 원전 ?)에 핵심기자재인 원자로 헤드를 포함하여 정밀계측장비등을 역수출하는 등, 향후 해외수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등 관련 분야 회사에서는 "원자력 르네상스 시대의 도래"라는 구호를 그들의 새로운 케치프레이즈로 삼고 있습니다.

 

소위 "코스닥"의 "원자력관련주"란 원자력발전소 전체에 비추어 극히 소규모인 일부 보조기자재의 제조공급사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을지 모르나, 그것도 고도의 제조기술 능력 요구조건이나 복잡한 원자력 관련법 및 각종 안전규정을 충족해야 할 뿐 아니라, 이들 코스닥 업체가 공급계약자가 되기 위해서는 바늘구멍과 같은 원자력 규제기술 조건등의 계약 심사과정(외국업체와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야 하는 등의 과정)을 무사히 통과해야만  가능합니다.

발주처인 한국수력원자력 및 두산중공업에 알아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이왕 꺼낸김에 또 한가지, "한전 KPS"가 원자력 관련주인가? 라는 질문을 해 봅니다.

한전 KPS는 원자력발전소를 포함하여 국내의 모든 "가동중인 발전소"의 정비 전문회사이므로,

신규 원전건설에 필요한 "각종 원자력 기자재 공급과 시공"과는 전혀 관련이 없으므로, 주식시장에서 일컫는 소위 원자력 수혜 관련주로 당장 부각시키는 것도 있을 수 없는 일 입니다. 

한 10년후 원자력발전소 건설이 완료되어 가동에 들어가면 발전소 정비로 수혜를 입을지 모를까, 당장 원자력 건설로 인한 수혜주로 분류하고 있는 것도 잘못된 일이며,

이는 엉터리 주식상담 전문가(방송, 신문, 투자회사 등에 소속)들과 관련 코스닥 회사등(기자도 포함)이 확실히 알지도 못했거나 또는 의도적으로 각종 매체를 통해 무작정 퍼뜨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코스닥 원자력주에 대해서도 불확실하게 정통한 지식도 없는 비양심적인 투자상담자의 상담만 믿고 섣불리 투자했다가는 머지않아 큰 손실을 입을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니, 투자자는 특별히 경계해야만 할 것 입니다. 

두산중공업에 대하여 정확한 정보를 아무데서도 보거나 듣지를 못해 투자자로서 참다 참다 글을 올려 봅니다. 


댓글쓰기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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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정수선
2009/06/01 18:00
아닙니다~^^ 머니투데이방송 많이 시청해주시는 그게 상처의 치유가 아닐까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성공투자 하세요~^^
leyuan
2009/06/01 16:01
이 PD님, 정 PD님, 수고 많습니다.
알려주신 프로를 방금 재시청한 소회 입니다.

그저께는 다른 업무 중이라서 방송 화면은 못보고, 종목상담 끝부분을 귀로만 청취해서 그랬는지, 제가 좀 과민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지금 드네요..
다시 시청해 보니, 방송진행자(여성)를 상담신청자로 오인했고, 전문가의 상담도 두산중공업 관련 끝 부분만 옥의 티 정도일 뿐, 전체적으로 잘 하셨다고 생각됩니다.
전문가가 짧게 언급한 소위 코스닥 원자력테마주에 몰린 수급의 원리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제가 의견을 전달하면서 혹시라도 관련되는 분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나 싶어 내용을 일부 삭제, 수정할려고 보니 그런 기능이 전혀 없네요..
얼굴없는 글이라도 영원히 남아있어서 좀더 신중하게 표현해야 하는데...ㅠㅠ

해당 프로그램을 새삼스럽게 지목해 들어가기도 그렇고 하니, 저의 댓글을 그 분에게 꼭 전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수선
2009/06/01 15:04
안녕하세요 색다른고수 담당PD 입니다.
전문가도 두산중공업이라는 회사에대해 물론 잘 알고 있지만, 저희 프로그램이 생방송으로 진행되기에 시간관계상 관련내용을 다 설명치 못한 면이 있고 주가의 관련테마움직임을 고려하다보니 그렇게 얘기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이세원
2009/06/01 03:04
안녕하세요. leyuan님. 오후의 투자전략 담당PD입니다.
의견 잘읽었습니다. leyuan님께서 시청하신 프로그램은 '오후의 투자전략'이 아니라 '색다른 고수'입니다. 담당PD에게 의견 전달해주었구요. 항상 정확한 정보를 드리는 MTN이 되겠습니다.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성공투자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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