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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100세시대 금융대상, 대상에 현대해상 '건강한심혈케어보험'
고령화 시대에 노후에 대비한 자산 관리는 필수적이다. 은퇴 후 경제적인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재무 설계를 준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머니투데이방송과 한국금융소비자학회는 소비자 요구에 발맞춰 장기적인 안목으로 설계된 금융상품을 선별하는'100세 시대 금융대상'을 개최했다.
MTN과 한국금융소비자학회는 27일 소비자의 현명한 선택을 돕는 금융상품을 발굴하는 '100세 시대 금융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나이가 들수록 위험도가 높아지는 주요 질환을 보장하는 특화된 보험상품부터 노후 대비 연금까지 다양한 금융상품들이 경합을 벌였다.
올해는 모두 15개의 금융사가 노후관련 상품을 신청한 가운데, 대상인 금융위원장상의 영예는 △현대해상('무배당 건강한심혈케어보험')에게 돌아갔다.
금융감독원장상인 금상에는 △미래에셋대우의 '개인연금 GPS'가 선정됐다.
은상인 한국금융소비자학회장상은 △메리츠화재해상보험(무배당 메리츠 간편한 3대질병보험)이, MTN 사장상은 △농협은행(NH All 100플랜 패키지)이 수상하게 됐다.
우수상은 △하나은행의 '치매안심신탁'과 △NH투자증권의 100세시대 IRP, △한화생명의 스페셜암보험, △삼성화재 '꿈이 자라는 어린이' 자녀보험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9회 100세 시대 금융대상 심사 결과>
○ 금융위원장상 현대해상화재보험 무배당 건강한심혈케어보험
○ 금융감독원장상 미래에셋대우 개인연금 GPS(Global Portfolio Solution)
○ 한국금융소비자학회장상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무배당 메리츠 간편한 3대질병보험
○ 머니투데이방송사장상 농협은행 NH All100플랜 패키지
○ 우수상(은행부문) 하나은행 치매안심신탁(하나Care Trust), 100년안심행복신탁
○ 우수상(금융투자부문) NH투자증권 100세시대 IRP
○ 우수상(생명보험부문) 한화생명보험 스페셜암보험
○ 우수상(손해보험부문) 삼성화재해상보험 삼성화재 자녀보험 「꿈이 자라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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